10월29일부터 앵글에 담긴 적벽ㆍ세량지ㆍ이서 규봉암 등 '화순 8경' 전시
인근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적벽 등 사진으로 감상
문경래 병원장ㆍ허희원 간호팀장 등과도 기념촬영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29일부터 '화순 8경' 사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호남권역재활병원은 화순 천하제일경 적벽을 비롯 美 CNN이 선정한 세량지, 이서 규봉암 등 8경이 담긴 사진들을 '2019 국화 & 묵향' 특별전에 앞서 이날 오전 오픈했다.
'형형색색'의 예쁜 국화와 함께 전시된 아름다운 '화순 8경'은 감탄사로 절로난다.
이날 '화순 8경' 사진전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인근 일곡지구 어린이집 아동들이 인솔 교사와 함께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찾아 문경래 병원장, 허희원 간호팀장 등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아직 덜핀 국화는 '2019 국화 & 묵향' 특별전 오픈날인 11월 4일 전에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 국화와 함께 장전 故 하남호 선생 글씨가 전시될 '2019 국화 & 묵향' 특별전 오픈날엔 화순 도곡 출신 농부들로 구성된 농부공연단(단장 김영호)인 '화순패밀리'가 7080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