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안보정책자문委 진도지역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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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ㆍ전남 안보정책자문委 진도지역 문화탐방

9월27~28일 1박2일 장전미술관ㆍ명량대첩축제ㆍ국립국악원 공연 등 관람

예비역 박기주 장군 제안ㆍ하영규 관장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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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박기주 장군(조선대 명예교수)의 제안으로 광주ㆍ전남 안보정책자문위원단이 1박2일 일정으로 진도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사진은 장전미술관에서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광주ㆍ전남 안보정책자문위원단(회장 박기주ㆍ광주시위원) 일행이 진도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들 안보정책자문위원단은 지난 2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장전미술관과 명량대첩축제, 국립국악원 공연 등을 관람하고 안보세미나도 가졌다.

예비역 박기주 장군(조선대 명예교수)의 제안과 진도지역안보위원인 전 육군교육사령부 헌병부대장인 하영규 장전미술관장 주관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장전미술관 전시 작품을 둘러본 뒤 진도대교에서 펼쳐진 명량대첩축제 관람에서는 윤영진 해남지역위원 해설로 현장감 있는 '충무공 정신'을 다시 일깨우게 됐다.

특히 광주ㆍ전남 안보정책자문위원단 진도 방문 소식을 접한 육군 31사단 소영민 소장은 지역대대장(중령 김상광)을 통해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광주ㆍ전남 안보정책자문위원단은 지난 2001년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자체와 국방관련 업무 협조 및 안보자문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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