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곤 마을세무사 프로야구 중계석 '깜짝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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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만곤 마을세무사 프로야구 중계석 '깜짝등장'

6월7일 오후 6시30분 KIA-한화전 CMB 생중계시 김성한 전 KIA 감독과 함께 등장

김만곤 마을세무사가 7일 프로야구 중계석에 일일명예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김만곤 마을세무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 KIA - 한화전이 열린 광주구장 CMB 중계석에 김성한 전 KIA감독, 신조한 캐스터와 함께 나란히 앉아 프로야구에 얽힌 에피소드 및 세무 관련 해설을 3회 말까지 이어 갔다.

특히 김만곤 세무사와 김성한 전 감독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해태시절 응원가로 불리워진 "목포의 눈물" 합창과 모두가 외쳤던 "전두환이 물러가라" 등 설움과 한을 무등야구장에서 폭발시켰던 애환들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만곤 마을세무사는 광주지역 으뜸 마을세무사로 지난해부터 세무 관련 무료 상담 등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강좌 특강, '재능기부'를 통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김만곤 마을세무사는 남구 대촌 태생으로 수창초교ㆍ동신중ㆍ전남고ㆍ전남대를 나와 광주 남구의회 부의장과 예결위원장, KBS 광주방송 세무상담위원,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구 양동에서 김만곤 세무사를 운영중이다. 문의 ☎ 062-365-7650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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