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25억 늘어…11월 4~8일 시군 통해 신청계좌로 입금 전라남도는 도내 농업인 27만 1천여 명에게 올해 쌀 고정직불금을 비롯한 밭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 총 2천298억 원을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억 원 늘어난 것으로, 전국 직불금 총액(1조 781억 원)의 21.3% 규모다. 이 가운데 쌀 고정직불금은 1천672억 원으로 73%를 차지하고 있다. 지급 대상 면적이 2천671ha 줄어 지난해보다 24억 원이 줄었다. 밭농업직불금은 521억 원, 조건불리직...
52개국 7천여 한상․국내 경제인 참가…청년 일자리 창출도 여수에서 3일간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52개 나라 7천여 한상․국내 경제인의 참가 속에 2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내실있는 대회로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한상대회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 모색’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도 발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6일 재외동포재단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우수 기업 100개사를 포함한 245개 기업(313개 부스)이 참...
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 현장면접․공부의 신 강성태 강연 등 다채 전라남도는 24일 여수엑스포 국제관 D2동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한상과 국내 3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0개 부스가 운영된다. 구직자 1천500여 명이 1대1 면접과 관람을 할 예정이다. 운영부스의 경우 전라남도·고용노동부·여수시 등이 참여하는 정책홍보·상담관 14개, 가상현실(VR) 면접체험·취업 성공 캘리그래피 등 취업컨설팅관 8개, 한상기업·국내기업 등이 1대1 채용상담을 하는 현장채용관 28개...
광주시, DJ센터서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개최 이용섭 시장‧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학장 기조 연설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이 오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인간, AI, 산업이 함께하는 혁신사회’라는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미래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산업발전에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공유하...
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3일 -- Coinchase는 새로운 거래 업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거래 업무로 Coinchase 플랫폼 생태계 건설최근 Coinchase플랫폼은 커뮤니티 거래소를 개시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의 개시는 Coinchase 투자자들의 거래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거래소는 모든 투자수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형식으로 거래소의 생태 구조를 커뮤니티 방향으로 추진 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란 단순히 거래소 플랫폼 발전에 투자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권익과 이...
현대자동차가 2020 투싼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현대자동차가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
오는 17일부터 11일간 140여 체험행사․35개 부대행사 펼쳐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7일 개막해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총 140여 가지의 체험행사와 35개의 크고 작은 부대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선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까지 총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행사의 경우 1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 사전 등록을 받고 있는 가족힐링이벤트를 포함해 박람회 주제관인 ‘여성...
5일 기준 80kg에 19만 1천912원…9월보다 6천392원 올라 올해 약보합세를 보이던 쌀값이 처음으로 크게 올랐다. 전라남도는 5일 기준 쌀값이 80kg 기준 19만 1천912원으로 9월 25일(18만 5천520원)보다 6천392원(3.4%)이 올라 약보합세에서 크게 반등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초부터 소비 부진과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의 재고량 과다 등으로 쌀값이 계속 하락세를 유지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심리적 지지선인 19만 원선이 무너지고 계속 약세를 면치 못하다 10월 들어 크게 올랐다. 이처럼 반등하...
18일까지 3주간 중소․영세 사업장 환경기술 지원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3주간 대불산단 등 중소·영세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 지원을 통한 환경관리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는 최근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LNG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조선업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동안 영업 부진, 잦은 직원 교체 등으로 중소·영세 조선업종 종사자들의 환경 전문성이 부족한데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서부권 조선업종 중 전라남도에서 관할하는 1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다. 사전 서면조사를 통해 기업별 ...
두암점ㆍ문흥점에 곡성ㆍ나주 370여 중소농가 안정적 판매처 확보 전라남도는 안정적 농산물 판로 확보 기반 마련을 위해 롯데슈퍼 광주 두암점과 문흥점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을 잇따라 개장, 신선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롯데슈퍼와 손잡고 기존에 운영해온 신선식품 매장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롯데슈퍼 두암점은 곡성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운영한다. 곡성지역 70여 농가가 생산한 멜론, 토란, 백세미 등 신선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롯데슈퍼 문흥점은 나주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