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화순군청 누리집서 상영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월을 그린 영화 ‘낙화잔향’을 온라인 상영한다. 상영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18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낙화잔향’온라인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출한 박기복 감독의 작품이다. 화순군청 누리집 메인 화면의 왼쪽 상단의 '5·18기념 영화상영'을 클릭하거나, 참여마당 메뉴 중 '5.18민주화운동 기념 영화상영'에서 감상할 수 ...
15일 오전 국립 5.18묘지서 오월정신 계승 다짐.. .“오월정신, 공동체정신으로 위기 극복”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ㆍ최형열 부군수와 실·과·소장ㆍ5.18회원 등과 합동 참배 오는 17일 오전 너릿재공원서 제40주년 5.18기념행사 개최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5일 오전 화순군과 화순군의회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5.18묘지에서 합동 참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참배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과 화순군의회 의원, 최형열 ...
6월5일까지 가정방문 학습자 모집... 개인별 맞춤 문해교육 제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교육 취약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가정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추진한다. ‘가정방문 문해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학습자와 가족은 오는 6월 6일까지 화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문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정방문 문해교육 사업은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싶지만, 교육기관과 교육 프로그램에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해교육 서비스다. 장소와 시간에 제약이 없는 문해교육...
국비 5천만원 확보... 지역 농산물 안전 및 품질 관리 강화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화순군 공공급식 지원 조례 제정, 화순군 로컬푸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화순군 지역단위 푸드플랜(먹거리 종합전략)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해 공모 사업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 군은 화순군 지역단위 푸드플랜(먹거리 종합전략) 수립 용역을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단위 푸드플랜과 연계해 농...
6월1일까지 운영... 한 번 방문으로 종합·개인지방소득 신고 가능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군청 안내동 1층 접견실(여미원)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 6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세무서에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도록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는 합동신고센터에서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광주세무서 신고센터에서도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신속한 항원 검출로 맞춤형 치료... 송아지 폐사율 감소 기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한우 사육 농가의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 송아지 설사병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5가지 항원을 동시에 10분 만에 판독할 수 있는 송아지 설사병 항원 진단키트를 30농가에 시범 공급한다. 5가지 항원은 로타바이러스, 소 코로나바이러스, 대장균 K99,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알디아다. 설사병에 걸리면 발열, 식욕부진, 설사, 콧물, 입술·입천장·혓바닥에 움푹 파인 궤양이 발생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허약과 탈수, 전해질 불균형, 체온저하 ...
긴급 민생 대책 예산 등 313억 규모 추경안 의회 제출... 총 6천896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2일 31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화순군의회와 집행부가 협의해 편성했다.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과 비교해 313억 원이 늘어난 총 6896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국비 160억 원과 군비 부담분 17억 원, 화순군 재난기본소득 125억 원 등 코로나19 여파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과 ...
오는 22일까지 일반음식점‧카페 등 30곳 내외... 관광객·군민 누구나 추천 가능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역 대표 음식 명소 발굴을 위해 맛집을 선정한다. 군은 11일부터 22일까지 업소의 신청, 군민 등의 추천을 받아 30곳 내외의 맛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화순군 소재 영업 신고 후 3년 이상 영업한 일반음식점 또는 1년 이상 영업한 카페이면서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과 원산지 표기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소가 선정 대상이다.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맛집 선정을 원하는 음식점이...
능주 소재 화순예술인촌 전시실 상설 전시... 단아한 행서ㆍ매화 일품 1960년에 국전 초대 작가... 1973년 조선대학교 서예 강사 한국동란 당시 자택서 5년동안 매일 800자씩 쓰면서 개성적 필법 완성 “예술은 돈이 아니다.” 일생동안 한 번도 개인전을 하지 않고 망국의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서예가의 선비 근원 구철우(1904~1989) 선생을 두고 한 말이다. 현재 구철우 선생 작품이 능주 소재 화순예술인촌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중에 있다. 서예와 사군자로 평생을 일관한 구철우 선생은 ‘예술은 돈이 아니다’라는 ...
5월8일 어버이날 맞아 한상차림 시식 평가회서 호평... 향토음식 개발차원 구충곤 군수ㆍ강순팔 군의회 의장ㆍ김천국 농협화순군지회장ㆍ심재갑 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ㆍ다문화가족 등 참석 화순 '약 오리탕'이 여주 활용 치유음식 시식회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는 8일 여주활용 치유음식으로 '약 오리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화순농기센터는 이날 향토음식 개발차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여주활용 약 오리탕을 여주인절미, 여주기정떡, 여주밥, 여주탕수육 등과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식회에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