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튼아카데미·그로튼스쿨·로런스아카데미… 외국학교 2008년前 문열듯 인천·부산·광양 경제자유구역과 제주 국제자유도시에 들어설 외국학교는 언제, 어디에 세워지고, 누가 들어갈 수 있을까. 이 법안의 통과가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①어떤 학교가 어디에 들어오나가장 먼저 들어설 곳은 인천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밀튼아카데미, 그로튼스쿨, 로런스아카데미 같은 미국 동부의 명문학교들 중 일부가 올 것 같다. 송도 특구 개발을 맡은 미국 부동산개발 회사 게일(GALE)사가 이들 학교 중 2곳의 분교를 설립하겠다고 작년 ...
"1ㆍ2월생 초등학교 1년먼저 취학 못한다" 교육부, 2007년부터 입학기준일 3월1일서 1월1일로 내년 4/4분기부터 독학사 취득자의 사서ㆍ사회복지사 시험 응시자격 부여, 조정 계획 2007년부터 국립대학의 단과대학 설치가 전면 자율화된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대학의 동일계열 내 주ㆍ야간 전과가 자유로워지며 산업대학의 수시모집과 학군단 도입도 허용된다. 또 지금까지는 같은 나이라도 주민등록상 생일이 3월 1일 이전이면 한 해 먼저 초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초등학교 입학 기준일이 3월 1일로 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남대병원은 20일 의과대학 백영홍 교수(약리학.사진)가 최근 미국 인명연구소 ABI(The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인물'로 뽑혔다"고 밝혔다.ABI는 생존 작가,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 정부조직 핵심인물 가운데 영향력 있고 창의적인 인물 1000명을 선정, 매년 책자에 싣고 있다.백 교수는 구랍 17일 영국의 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로부터도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 2000명...
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 패스티벌 이사회서 ... 임기 2년 조선대 김일태 교수(미술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가 (사)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4대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교수는 지난 13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대회의장에서 열린 (사)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이사회에서 임기 2년의 집행위원장에 선출됐다.PISAF(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는 세계 30여 개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생전문행사로서 영화제를 중심으로 전시, 워크숍, 공개특강, 학술행사 등을 통해 세계애니메이션의 예비인재를 발굴하고 한국의 만화애니메이...
私교육 부담 가중 우려... 초등 91.4% 중등 76.2%시교육위 장휘국 위원 제기 광주시내 일선 학교에 교원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교사 부족으로 인한 학급 과밀화와 수업의 질 저하에 따른 사교육 부담가중이 우려되고 있다.광주시 교육위원회 장휘국 위원은 17일 제138회 임시회 질의를 통해 "광주지역 교사 확보율(법정정원 기준)이 초등 91.4%, 중등 76.2%로 교원 수급난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신규 배정인원이 증원 신청인원보다 밑돌아 수급 불균형에 따른 학교 교육 부실화가 염려되고 있다.실제 초등...
메단시 이맘곤졸가 아체지역서 하루 평균 200여명 환자진료 최근 지진·해일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급파된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조남수 교수)이 메단시에서 한국의 인술을 전하고 있다. 16일 병원에 따르면 광주시와 공동으로 구성된 총 10여명의 의료봉사단은 현지에서 하루 평균 200여명 이상의 환자 및 이재민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의료봉사단이 첫 진료소를 차린 곳은 메단시 이맘곤졸가 아체지역‘지진 해일 피해자 지원·재활센터'다. 의료봉사단에 따르면 일반외상환자들은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이 염려되는 환자들이 많았으며 파괴된 ...
15일 오후 무등파크호텔서 ... 300여명 참석 성황살레시안 소식 담은 '벗'지 3만부 발행 배포 광주 살레시오고 총 동문 2005 신년 교례회가 15일 오후 5시 무등파크호텔 4층 대연회장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2001년 1월 처음 마련된 이후 다섯번째 행사로 경향각지에서 모인 300여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과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특히 이번 교례회는 2006년 모교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2만5천여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동창회 사무국은 전했다.이날 교례회는 참가 동문들이...
임만택(林晩澤)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건축학부)가 국립 5․18묘지관리소가 추진하고 있는 5․18추모관 건립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여한 공로로 국립5․18묘지관리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립 5․18묘역에 건립하게 될 추모관은 참배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되새기고 5․18 정신을 우리 민족의 화합과 통일로 승화시키기 위해2004년 5월에 현상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전문가와 5․18 관련단체장 등 12명...
2005학년도 정시모집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13일 2005학년도 정시모집 예체능계열 학과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미술학부 석고 소묘 장면과 조소 제작 장면.
언어ㆍ수리ㆍ외국어에 1개의 탐구영역 ... '3+1 체제' 시행 조선대학교가 기존 2+1 체제를 3+1로 변경하고, 면접고사 확대 실시 등을 골자로 한 2006학년도 입학전형을 12일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 중 2개와 탐구영역 중 1개를 선택하는 2+1체제가 폐지되고, 언어ㆍ수리ㆍ외국어에 1개의 탐구영역을 더하는 '3+1 체제'가 시행된다. 이는 2+1이 고교교육 정상화와 편식학습을 부추기고 있다는 사회적 우려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단 실시를 중시하는 예ㆍ체능 계열은 언어ㆍ외국어 영역에 1개의 탐구영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