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민성현 선수가 제42회 전국남녀종별대회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2관왕에 합류했다. 목포대는 이날까지 2관왕 2명을 배출, 롤러 명문대학으로 떠올랐다. 목포대 민성현 선수가 제42회 전국남녀종별대회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2관왕에 합류했다. 민성현은 23일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계속된 데회 2...
순천제일고가 ‘2023 정읍내장산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순천제일고는 지난 21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전에서 수원 수성고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3-1(25-20, 20-25, 25-22, 25-19)로 승리, 정상을 차지했다. 김남중 감독과 정청운 코치가이 이끄는 순천제일고는 이로써 지난 춘계전국대회에 이어 이 대회까지 석권 시즌 2관왕이 됐다. 우승과 더불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임정식(순천제일고 3년)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백수현(순천제일고 2년)이 공격상, 최보민(순...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지정 공모’에서 전라권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지정은 정부의 국가 체육지도자 제도 개편 방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공모가 추진되었으며 서울,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 각 1개소씩 총 5개소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목포대학교는 전라권 유일의 연수기관이 됐다. 국립목포대학교의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 선정으로 그동안 전남권에...
▲광주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반다비수영장에서 입수전 대기하고 있는 모습.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교장정종문)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체학생이 지난 12일부터 생존수영 교육에 들어갔다. 이들은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수영장에서 호남생존수영협회 소속 A급 지도자들에 의해 7월 21일까지 6주간...
▲오는 10월 전남체전에서 전남도체육회 소속으로 출전할 레슬링팀이 출범식을 마친 뒤 송진호 도체육회장(맨 왼쪽)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단 감독은 박근철 함평학다리고 감독이 맡았다. 전남도체육회 소속 레슬링팀과 수구팀이 15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항했다.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이날 오후 4시 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회관에서 전략종목 육성을 통해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레슬링과 수구팀을 창...
▲장흥군청 김장우(가운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흥군청 김장우가 제27회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장우는 14일 나주스포츠파크 육상장에서 진행된 대회 2일째 남일반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73을 뛰어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남수환(15m53ㆍ제주시청)과 김동한(15m49ㆍ안동시청). 금메달 주인공 김장우는 이날 2차시기에서 15m30으로 시동을 건 뒤 3차 16m50에 이어 ...
▲"자랑스런 금빛 얼굴" 12일 나주에서 벌어진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남여 100m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한 광주시청 김태효(오른쪽)와 강이슬. 광주시청 김태효(30)와 강다슬(31)이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태효는 12일 나주스포츠파크 육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100m 결승전에서 10초28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10초42의 문해진(안양시청), 3위는 10초50의 박민수(서울시청). 여자 100m에 나선 팀 동료 강...
▲금메달을 차지한 삼호중(왼쪽)과 은메달을 획득한 전남도청 카누팀. 전남 소속 카누팀이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카누연맹(회장 김병천)은 지난 9일부터 12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 및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도내 카누팀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개 총 합계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체고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
▲"축구 통해 고향의 향수 달랜다" 사진은 전국 실버축구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광스포티움 메인스타디움 축구장. '축구의 고장' 영광스포티움에서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가 열린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7월8~9일 2022~2023 전남방문의 해 기념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50대, 60대, 70대 등 3개 부별 토너먼트로 영광스포티움 인근 4개 구장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 대회는 전국규모 동호인전으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여수 소호요트경기장 및 가막만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8개 시‧도 선수 등 400여명이 참가해 11개 종목(옵티미스트, 레이저 등)에서 160여척의 요트가 가막만 일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일은 선수 등록이,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차례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은 시상식 단상에 오를 선수들이 결정된다. 시민들과 관광객은 10~11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되는 관람정을 통해 해상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
▲전남대표권을 확보한 영광FC 선수들이 학부모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FC가 올해 전국체전 전남지역 남자 고등부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영광FC는 지난 25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축구 남자 고등부 전라남도 대표 선발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광양제철고와 격돌, 전후반 90분동안 1-1로 비겨 결국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이로써 영광FC는 지난 2016년 말 출범이래 오는 10월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제10...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13세 이하부(21종목), 16세 이하부(36종목로 운영되며 육상, 축구, 수영, 복싱, 유도 등 36개 종목이 ‘꿈꾸는 경상북도, 희망찬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 아래 4일간 개최된다. 광주선수단은 이번 소년체전에 32개 종목 106개 종별에 선수 655명, 임원 375명 등 총 1,030명을, 전남선수단은 33개 종목 96개 종별에 선수 727명, 임원 440명 등 총 1,167명을 파견한다. 광주선수단의 불참종별은 수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