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17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경기, 울산 등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전에 6개 종목 8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계종목의 선수...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이날 오후 2시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전갑수 신임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전갑수 신임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체육지도자, 스포츠클럽, 육성학교 선수 대표 등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체육인 위주로 초청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전갑수 회장은 16일 오전 시민들이 운동하는 생활체육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취임일을 열었다. 또 국립5....
무안군청 검도팀. 뒷줄 왼쪽 세번째가 이광철 감독. 무안군청 검도팀이 '2023년 동계전국실업 검도대회'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명장' 이광철 감독이 이끄는 무안군청 검도팀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23년 동계전국실업 검도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총 3개의 메달(금1, 은1, 동1)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경기에서 양동관(무안군청)은 3단부 경기에서 64강부터 연달아 승리하며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
▲전남도청 펜싱팀이 대회 종료후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왼쪽부터 김수민 코치, 유단우, 박소형, 유진실, 김향은 김시은, 김용율 감독. 전남도청 여지 펜싱 에뻬팀이 2023 전국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전남도청은 지난 4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에뻬 단체전 결승전에서 부산시청과 격돌, 37-45로 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소형(전남도청)은 이 부문 개인전 결승전에서 강적 강영미(광주서구청)를 만나 10-11로 석패 동...
광주장애인체육회는 2일 오전 10시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광주는 컬링 등 4개 종목 30명의 선수단을 구성 파견,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김세정 선수는 작년 동계체전 여자 좌식 바이애슬론 스플린트 4.5km 경기 중 하체와 스키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바인딩이 끊어지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라는 성과를 거뒀었는데 이번 동계체전에서 상위 입상하기 위해 강화훈련을 조기 실시하는 등 재정비에 힘썼다. 지난해 상반기에 결성된 청각장애 여자 컬링팀은 동계체전에 ...
여수시청 김은미가 제17회 한국실업육상연맹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서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 전남육상연맹(회장 김용주)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여수시청 김은미가 29분 42초를 기록 여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 같은팀 동료 박대성은 남자부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자부 2, 3위는 정현지(30분 21초ㆍ논산시청)와, 김유진(30분 28초ㆍ경산시청). 여수시청 육상팀이 경기가 끝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상득 수석부회장(가운데)이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도평가 우수시 인증패를 받은 후 광주시장애인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시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시도별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평가를 통해 사업평가(50%), 현장평가(30%), 행정평가(10%), 정책반영평가(15%), 위원회평가(5%) 등 총 5개 영역의 ...
▲바이애슬론 혼성경기 3번주자 스타로 두비치와 4번주자 랍신이 터치를 하고 있는 모습. 전남선수단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사전경기인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28일부터 평창 알페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바이애슬론경기에서 티모페이 랍신과 에카테리나 압바쿠모바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체육회는 29일...
▲광주도시공사 수문장 박조은이 방어율 40%를 기록하며 팀을 1라운드 단독 1위로 견인했다. 사진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 하고 있는 모습. 광주도시공사가 부산시설공단을 물리치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1위를 지켰다. 광주도시공사는 29일 광주 홈경기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28-26으로 이겼다. 6승1무. 이날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는 수문장 박조은이 방어율 40%를 자랑하며, 상대 공격을 온 몸으로 막아내...
1부리그로 승격한 프로축구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광주는 18일 구단의 7대 감독으로 부임해 강등 1년 만에 승격을 일궈낸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초보 감독으로 광주의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만에 본인의 진가를 여실 없이 드러냈다. 25승 11무 4패라는 유일무이한 성적으로 K리그2 역대 최단 기간 우승을 확정한 이정효 감독은 K리그2 최다승-최다승점(기존 20승, 73점) 신기록, K리그2 홈 최다연승(10연승), 홈 전 구...
▲화순 동계훈련에 참가한 전국의 남여 철권들이 링 위에서 섀도우 복싱을 하고 있는 모습. 전국 복싱팀들이 화순에서 동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화순군체육회에 따르면 전국 남여 철권들이 겨울철 합동훈련을 위해 9일 화순하니움복싱체육관에 집결 구슬땸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7일동안 겨울철 체력단련부터 각종 전술까지 배양하기 위해 복싱 메카 화순에서 몸을 풀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청 6명을 비롯 경남 남해군청 5명, 강원 원주시청 6명, 경북 영주시청 6명, 강원 ...
프로축구 광주FC가 브라질 피니셔 토마스를 영입했다. 광주는 1일 팀 공격을 책임질 브라질 출신 공격수 토마스(29‧Thomas Jaguaribe Bedinelli)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80cm/76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지닌 토마스는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는 물론, 공간 침투와 침착한 마무리가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에 능하며,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 2011년 CR플라멩구(브라질 세리에A, 리우 데 자네이루주 1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토마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