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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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서 본격 유세전 돌입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본격 유세전에 들어갔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김길두 선대본부장 및 지역별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보성 벌교역 앞→ 고흥읍 5일장ㆍ오후 장흥 장동면민의 날→ 강진 금곡사 앞 순으로 유세전을 펼쳤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벌교 역 앞 유세를 필두로 고흥 장흥 강진에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설파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문금주 후보는 벌교와 고흥 5일장 유세에서 "요즘 고물가에 얼마나 시달리고 계시냐"고 반문한 뒤 "사과 한 개에 1만원, 감귤은 금귤이어서 지난 IMF시대보다 더 힘들다고들 하신다. 그래서 오는 4월 10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 표로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문금주 후보는 3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오전 10시 장흥토요시장 입구에서 지역 도ㆍ군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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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 '총선 출정식'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8일 고흥·보성·장흥·강진 '총선 출정식'을 갖고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사진> 문금주 후보는 이날 4개지역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대 보성군 출정식에 이어 강진-장흥-고흥 순으로 릴레이 출정식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정권심판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진군 출정식에서는 김종모 전 해태타이거즈 홈런터자를 비롯 이효복 조선대 명예교수(강진 학명미술관장) 등이 참석, 열띤 응원과 함깨 문금주 후보를 격려했다. 문금주 후보는 “오늘 여기까지오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직 지역구민과 당원동지만 바라보고 열정을 쏟아부어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정치신인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 선배 당원동지들은 물론 아낌없는 성원과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금주 후보는 이어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지역 경제를 살릴 ‘큰 일꾼’으로 문화관광 및 스포츠 산업을 육성시켜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무능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호남정치 복원을 위해 검증된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 조선대 행정학과를 나와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광주광역시 경제산업국장, 행정안전부공공서비스정책관, 전남도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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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 공무원노조와 간담회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 공무원 노조가 25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 희망캠프를 찾아 간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4개지역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 및 정책질의서 전달식에는 문금주 후보와 전국공무원노조 장인화 고흥군지부장, 윤일영 강진군지부장, 안시영 보성군지부장, 최근영 장흥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인화 고흥군 지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직급과 급여는 낮은데 업무나 책임이 너무 높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책을 건의했다. 고흥·보성·장흥·강진군 공무원노조측에서 문금주 후보에게 전달한 정책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악성민원 대응제도 개선 ▴복지·재난·소방·보건 등 공무원 인력 확대 ▴초과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 근로기준법 적용 등이다. 문금주 후보는 “29년 공직생활을 한 경험자로서 국민들께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권익 보호가 필수요건이라 생각한다.”며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의 주민들께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무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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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 국립 5.18묘역 참배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사흘 앞둔 24일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지방의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국립 5.18묘역을 참배했다. 문금주 후보는 5.18광주묘역 참배 후 보도를 통해 “5.18광주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가장 아픈, 그러나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순간 중 하나다.”라며 “오늘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5.18 묘역을 찾았다.”고 말혔다. 문금주 후보는 이어 “민주주의 후퇴, 민생경제 파탄, 굴욕적 외교, 불안한 안보 등 윤석열 정권 3년 차 대한민국의 성적표는 참담한 실정이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군민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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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후보 등록... 본격 총선 행보제22대 4.10 국회의원 선거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지역에서 공천받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1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문금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일인 오는 28일부터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 유세 및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문금주 후보는 “윤석열 정권 폭정으로 인한 민생과 민주주의 파괴로 ‘못 살겠다 심판하자’라고 절규하는 민심에 화답하기 위해 지역구 승리를 넘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목표로 매진할 각오다”고 총선 등록 소감을 밝혔다. 문금주 후보는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나와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후 광주시, 헹안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문금주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후보로 뛸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주신 기회,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어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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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 온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지난 14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 최초로 국립의과대학 신설 길을 열어준 만큼, 이번 정부 의대 증원계획에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이 포함되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어제(18일) 정부에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신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은 전남도민의 30년 염원”이라며 “정부 계획 자체는 2025학년도 증원 계획이지만, 그 계획에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이 포함되면 가장 좋고, 안될 경우 따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통합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도민 찬성 의견이 많고, 중앙부처에서도 그런 방향을 이해하고 있다”며 “캐나다에서 통합의과대학을 신설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정부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역별로 단독 유치 의견 표명은 할 수 있겠지만 선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건전한 의견은 낼 수 있지만, 그 의사 표명이 갈등구조로 비쳐져선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관련해선 “전남도와 무안군의 획기적인 지원대책에 더해 내년 KTX 공항 역사 완공을 앞두고 있어 정기노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무안군과 협조해 더 큰 성과를 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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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지역 발전 비전도 제시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9일 강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리더십을 통한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지역 최종 경선 하루를 앞둔 이날 오후 2시 강진아트홀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문제들을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윤명희ㆍ차영수ㆍ김주웅 전남도의원을 비롯 백광철 장흥군의원 및 고흥 녹동, 보성, 장흥 등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근 지역 정치의 불투명한 행위와 부정적 선전, 정치신인에 대한 책임 없는 마타도어식 흑색선전, 청년 리더십을 짓밟는 사건들이 지역 사회의 건강성과 민주주의의 기초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승남 의원의 당대표 선거 중 발생한 돈봉투 의혹과 같은 부정부패 사례들이 민주당에 대한 여권의 공격을 강화시키고 있음을 언급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는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의 군민 여러분이 홀연히 일어서야 한다. 불의에 맞서고 의기 투합하여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 사회와 정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을 만들고 올바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강력한 추진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 그리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재난 기금법 제정, 농어업인기본소득제 및 최저가격보장제 도입, 청년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 결혼 및 거주 정착비용 지원 강화 등의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는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며 "새로운 길을 함께 걸으며, 우리 지역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제왕적 권위주의를 타파하며, 농수축산업의 새로운 길잡이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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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공동선대위원장 위촉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는 6일 선거사무소 공동선대위원장 4명을 위촉 정치신인 돌풍을 이어가겠다는전략이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보성선거사무실에서 윤명희ㆍ차영수ㆍ김주웅 전남도의원,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공동선대위원장 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고흥 장세선(전 고흥군의회 의장ㆍ전 한명진 예비후보 총괄본부장)ㆍ보성 김길두(전 대한볼링협회장)ㆍ장흥 이명흠(전 장흥군수)ㆍ강진 황호용(전 전남도의원) 등 4명이다. 고흥 장세선 공동선대위원장은 “문금주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지역 최종 경선(권리당원 50%+일반시민 50%)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선거에서의 승리를 넘어, 우리 지역을 더 공정하고, 더 평등하며, 더 번영하는 곳으로 이끄는 것이다"고 강조한 뒤 "오늘 위촉되신 선대위원장님들과 함께 향후 닥쳐올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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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필승 다짐'“전·현직 의원님들과 당당히 3인 경선을 치르게 돼 영광입니다.” 나주·화순 국회의원 구충곤 예비후보는 2일 “쟁쟁한 전·현직 국회의원님들과 당당히 경선을 치르게 돼 기쁘다”며 “정정당당한 승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에 저와 함께 경선을 치르게 될 두 분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다”며 “다만 이번에는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을 뽑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경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 예비후보는 “다른 두 분 모두 국회의원을 역임하시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는 이 분들께서 미처 이루지 못했던 나주·화순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화순 광업소 폐광 부지 무상 양여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나주ㆍ화순 지역 가장 큰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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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북한 바로 알기’ 특별강연전라남도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는 27일 통일부 황태희 통일협력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북한 바로 알기’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연회는 통일부가 지난 10여 년간 6천여 명이 넘는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해 첫 공개 발간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토대로 북한의 실상을 국민에게 알리는 자리였다. 통일부는 북한 내부의 변화상을 객관적·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북한 경제·사회 심층정보 수집’ 사업을 통해 경제, 사회, 주민의식 등 분야에서 1천100여 개 문항을 누적 조사해 북한 경제·사회 실태조사 결과를 축적했다. 특별강연회에선 북한의 배급제 붕괴, 외화 사용 증가, 빈부격차 심화, 의료서비스 불균형, 사경제활동 증가 등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한의 실상을 자료화해 공개했다. 김성훈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특별강연이 남한과 북한의 차이를 이해하고, 북한 실상을 정확히 알림으로써 북한의 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는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3월부터 ‘남북 음식문화체험교실’, ‘명사 초청특강 시리즈’,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 ‘북한이탈주민 화합 프로그램’ 등 통일종합플랫폼으로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